몬스터랙 플러스 조립/설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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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대상은 몬스터랙 플러스입니다.

우선 완성샷은~

깔끔하죠~?

이제 처음부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번 북트리(선반) 처럼 이 몬스터랙도 깔끔하게 원패키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앞쪽에는 완성샷과 조립시간 10분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한번 조립해보고 다시 조립한다면 10분이 가능할거 같긴한데 처음 조립할때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저는 한 2-30분? 정도 소요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스 뒷면에 저렇게 조립방법이 있는게 독특하네요.

열어보시면 이렇게 친절하게 구성품 일람과 조립설명서가 앞뒤로 프린트된 종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전체 구성품은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나름 심플합니다.

합판 4개와 철제 프레임이 전부입니다.


조립은 매우 심플합니다.
저 철제 프레임의 구멍에 받침대의 원형 돌기? 부분을 위에서 부터 넣어서 껴주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조립전에 저렇게 바닥 보호대를 미리 껴놓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저 구멍(?)의 방향인데요
직경이 더 넓은쪽이 위쪽입니다!

사실 저 바닥 보호대들은 잘못 결합한거라 나중에 다시 뺐어요..ㅠㅠ


우선 뒤쪽 기둥 2개를 세우고, 가로 받침대를 연결하고,
그다음 앞쪽 기둥하나와 세로 받침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조립이라고 해봐야 구멍에 맞추어서 넣는것 밖에 없긴 합니다...ㅎㅎ

4개의 받침대를 다 결합하고 상판을 하나 올린 모습입니다.


그 후 외부 기둥을 2단으로 올려주었습니다.

외부 기둥사이에는 저 철제 연결 브라켓을 중간에 넣어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제일 아래칸만 완성해서 모습을 잡아주고, 그 윗칸들 위치는 연결기둥을 다 연결 후 위치를 잡아주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전체적인 길이가 눈에 들어오고 각 선반별 높이등을 한번에 정할 수 있습니다.
(안그럼 선반 높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저처럼 2단, 3단 받침대들 다 빼고 다시 조립하는 불상사가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남은 상판은 하나뿐인데 아래에 높이를 너무 촘촘하게 해놔서 제일 윗칸만 너무 넓어지게 되어 다시 조립했어요ㅠㅠ


아 그리고 맨 위에 받침대는 가로, 세로 받침대를 제일 위 구멍부터 넣어서 체결해주신후 저 고무 패킹을 결합해주시면 됩니다!


완성 후 짐들을 수납한 모습입니다.
굴러다니던 캠핑용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제일 아래칸을 제일 낮게 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일 아래칸은 가장 안쓰는 물건을 넣어둘거고, 저기가 수납이 많이되면 허리를 숙여서 꺼낼일이 많을거 같아서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중간칸과 윗칸을 크게 배정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게 하나가 남앋머 뭔가 했더니,
2개 이상의 몬스터랙을 사용할 때 고정해주는 브라켓이라고 하네요.

이상 직접 구매해서 조립 설치 및 사용한 몬스터랙 플러스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적당한 가격에 깔끔하고 넉넉한 수납력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https://coupa.ng/bLN6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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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글만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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