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냉동 와플 리뷰(에어프라이어 추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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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리뷰 대상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냉동와플입니다.

벨기에 프리미엄 와플(with butter) 입니다.
하단에 펄슈가 와플이라고 영어로 적혀있는데 이건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총 18개가 들어있으며, 개당 중량은 55g입니다.

가격은 만원내외로 구매대행등 사이트에서도 11,000~12,000대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그전까지는 90g짜리 20개입해서 2만원 좀 넘었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55g으로 줄인게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개를 먹을때는 적당히 달달하고 정말 맛있었는데, 2개째부터는 좀 거북하단 느낌이 듭니다.

과거 용량인 90g이였으면 단거를 즐기지 않으시는 1개 다 먹기에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1개는 진짜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는데 제 입에 2개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위에서 언급드린 펄 슈가라는게 하얀 덩어리 형태로 중간중간 박혀있는데 이 친구들이 단맛을 극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포장으로 돌아와서 박스 자체도 어두운색으로 변경되며 뭔가 더 프리미엄의 느낌을 뽐내게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량을 줄인게 좋은 이유는...

100g당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존 포장인 90g이였으면 와플 1개만으로 저 표기량만큼 섭취가 되었겠네요.

크기는 용량이 줄어든 만큼 아담한데, 또 그렇게 작지만도 아닌게 손가락 부분을 제외한 손바닥을 가릴 정도 크기는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래 사진처럼 총 18개의 와플이 개별포장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리방법인데요, 포장지 뒷면에 전자레인지등 조리방법이 기재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에어프라이어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170도에서 3분 조리했을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취향에 따라 1-2분 정도 더 추가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 남기며 리뷰마치겠습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하기 좋은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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